광주 ‘의용소방대의 날’ 5주년…600명 한자리에, 생명지킴이 헌신 빛났다
검색 입력폼
호남

광주 ‘의용소방대의 날’ 5주년…600명 한자리에, 생명지킴이 헌신 빛났다

- 대통령 표창 등 38명 수상…지역 안전 지킨 숨은 영웅들 재조명
- 강기정 시장 “시민 생명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지원 아끼지 않을 것”

+
[광주=박우석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각종 재난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소방 관계자 등 약 6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안전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총 38명의 의용소방대원이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대장 서방석 대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3명, 소방청장 표창 3명, 광주광역시장 표창 20명, 전국 및 광주 의용소방대연합회장 표창 11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미스김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21년 법 개정을 통해 매년 3월 19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지며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시민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강기정 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은 재난 현장과 일상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광주광역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