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특히 본회의에서는 「광양시 민·관 우수사례 선정·관리 및 견학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총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이 모두 원안 의결되며 관련 정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해당 조례는 민·관 협력으로 창출된 우수 행정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반면 「2026년 국공립어린이집(진상) 민간위탁 변경동의안」은 잔여 위탁 기간을 활용한 재위탁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상임위원회 단계에서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사안은 추가 검토를 거쳐 향후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박철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양시가 가진 경제자유구역의 입지적 강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대규모 복합리조트 유치 검토를 공식 제안했다.박 의원은 "광양은 물류·산업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관광·레저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복합리조트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관광산업 확대와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와 함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옥 의장 직무대리는 "이번 임시회는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회가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의회는 향후에도 주요 정책과 예산 심의를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시민 중심 행정 구현에 집중할 방침이다.
사진 - 광양시의회 본회의장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