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행사는 "기억을 잇다, 건강을 걷다, 영광이 함께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과 힐링, 참여와 공감의 가치를 담은 군민 참여형 건강축제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치매극복 선언 낭독, 선포식 및 퍼포먼스, 건강 걷기 프로그램, 건강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함께 ‘걷기로 기억을 지켜줘’, ‘걸어서 영광 속으로’라는 메시지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는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걷기 행사는 우산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2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한 생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체크, 치매 예방 상담 등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실질적인 건강 관리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군수의 힘찬 출발 선언과 함께 시작된 걷기 행렬은 지역 공동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장면을 연출하며,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건강 습관”이라며 "이번 행사가 군민들이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과 걷기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영광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치매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사진 - 영광군, 치매극복 및 걷기 발대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