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날 협약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목포한국병원, 목포기독병원, 목포중앙병원, 진도한국병원, 진도전남병원, 진도노인전문요양병원 등 총 6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진도군 통합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골절이나 낙상, 중증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퇴원(예정) 환자에게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병원 치료 이후 가정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가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재가 복귀 지원 ▲건강증진 서비스 계획 및 제공에 필요한 정보 공유 ▲돌봄 대상자 발굴 및 연계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이를 통해 의료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료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연속성 있는 돌봄’ 실현이 기대된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은 퇴원환자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진도군은 오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상자 발굴과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 - 진도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