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애인식 개선부터 복지정책까지 ‘투트랙 행정’ 가동…2026 복지 로드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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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애인식 개선부터 복지정책까지 ‘투트랙 행정’ 가동…2026 복지 로드맵 본격화

- 공직자 대상 장애 감수성 교육 강화…“차별 없는 행정서비스 실현”
- 군·읍면 협력체계 구축…위기가구 선제 대응 및 민관 연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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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김은옥기자]장흥군이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복지정책 논의를 동시에 추진하며 ‘포용 행정’ 강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19일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과 군-읍면 복지업무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차별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식 개선과 2026년 복지정책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육과 정책 논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장애의 정의와 유형, 편의시설 등 기본 개념부터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까지 폭넓게 다뤘다. 특히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편견을 되짚어보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장애 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어진 2부 회의에는 군과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또한 분야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노영환 부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렴한 군정 운영을 바탕으로 노인,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장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장흥군은 이번 교육과 회의를 계기로 복지정책의 실행력을 한층 높이고, 군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사진 - 장흥군 달라지는 복지제도 교육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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