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채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나주시 빛가람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주민의 세금이 주민에게 돌아가는 예산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병태·이재태 나주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 행사장은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로 붐비며 선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5년간 나주에 거주하며 시민과 함께 호흡해왔다”며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 소통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 빛가람동 주민자치회장,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위원장, 전라남도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을 역임한 이력을 소개하며 ‘예산 전문가’ 이미지를 부각했다.
그는 "우리 동네 주민이 낸 세금이 다시 우리 지역으로 돌아오도록 만들겠다”며 "예산 확보와 배분 과정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태정치는 과감히 버리고, 전문성과 실행력으로 빛가람의 자부심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채 예비후보는 ‘투명성과 도덕성’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나주시 예산을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운영하고 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사익이 아닌 공익을 우선하는 ‘클린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2026년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그는 "항상 주민 곁에서 답을 찾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며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채 예비후보가 ‘예산 정치’와 ‘주민 밀착형 행정’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빛가람동을 중심으로 한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 채성군 나주시의회 빛가람동 예비후보
사진 - 채성군 나주시의회 빛가람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