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참여형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두레청과㈜는 앞으로 영암군이 주최하는 영암벚꽃마라톤대회에 매년 참여하고, 참가자 1인당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같은 구조는 행사 참여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로, 지역민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암군은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을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 지원과 복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두레청과㈜ 한수영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영암벚꽃마라톤대회를 계기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지역 인재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도 "체육행사와 기부를 접목한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두레청과㈜는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으로, 15년 이상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2억 원 이상의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영암 지역 농산물 유통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진 - 영암군 두레청과(주) 협약식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