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나비 28마리 날았다”… ‘함평나비대축제’ 개막 한 달 앞두고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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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 28마리 날았다”… ‘함평나비대축제’ 개막 한 달 앞두고 기대감 고조

- “4월 24일 개막… ‘나빛파크’ 등 신규 체험으로 가족 관광객 공략”
- “함평엑스포공원서 성공 기원 나비날리기 행사 성황… 봄 대표 축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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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성종화 기자] 전남 함평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함평군은 최근 함평엑스포공원 수생식물관에서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 기원 나비날리기 행사’를 열고 축제 준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함평군을 대표하는 호랑나비 28마리를 비롯해 정성껏 사육한 다양한 나비들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장관을 연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올해로 28회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으며 매년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온 대표 지역 축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눈길을 끈다. ‘나비 날리기’, ‘나비 먹이주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확장한 ‘나비와 함께 왈츠를’이 운영되며, 어린이 관광객을 위한 생태 놀이·교육 공간 ‘나빛파크’가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봄의 정취를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도 마련된다.

함평군은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함평군 관계자는 "600여 공직자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개막 전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함평나비대축제는 자연 생태와 지역 관광을 결합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나비대축제 성공 기원 나비날리기 행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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