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전통시장에 사람 몰렸다…‘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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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전통시장에 사람 몰렸다…‘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어

- 시민·단체 함께한 소비 촉진…골목상권에 온기 확산
- 백성현 시장 “전통시장 살리기, 지속 지원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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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김라희 기자] 충남 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3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번 행사는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지난달 시민소통위원회에 이어 취암동 번영회와 체육회가 주관해 지역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뤄졌다. 특히 민·관이 함께하는 소비 촉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단체 회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농산물과 생필품,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했다. 장을 보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이어지면서 시장 분위기는 한층 활기를 띠었다.전통시장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소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과 같은 장보기 행사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비 촉진과 상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는 시민 스스로 지역경제에 관심을 갖고 상권을 살리는 데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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