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원 가꾸기를 넘어, 문학 속에 등장하는 정원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은 오는 3월 28일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조경학 박사이자 『정원의 책』 저자인 황주영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인문학으로 읽는 정원’과 ‘책 밖으로 나온 정원’ 두 가지 주제로 구성돼, 문학 속 정원을 해석하고 이를 현실의 정원 감상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정원을 하나의 예술 작품이자 사유의 공간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해, 참여자들이 정원과 인간 삶의 관계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정원을 통한 치유와 성찰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참가 신청은 3월 26일까지 충청북도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김영옥 충청북도 정원문화과장은 "정원을 가꾸는 행위는 곧 자신을 돌보고 삶을 성찰하는 과정과도 맞닿아 있다”며 "문학과 결합한 이번 교육이 정원의 본질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문학과 미술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인문학 기반 정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정원문화가 도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정원인문학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