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치유센터, ‘2026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해양치유 명소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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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치유센터, ‘2026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해양치유 명소 입지 강화

- 자연 치유 프로그램·전문 운영 체계·외국인 방문객 증가 등 다방면 호평
- 올해 방문객 13만 명 돌파…지역 관광 연계 상품 개발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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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김은옥 기자]완도해양치유센터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6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자연 치유 분야)’로 재지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치유·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 실적 ▲운영 성과 ▲관리 체계 적합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한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지난 2024년 신규 지정에 이어 2년 만에 재지정의 영예를 안았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2023년 11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해양치유 전문 시설로, 개관 이후 올해 2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13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재지정 심사에서는 ▲전문 운영 체계 ▲차별화된 해양치유 프로그램 ▲외국인 방문객 증대 ▲높은 고객 만족도 ▲센터와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상품 우수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자연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서비스 운영이 재지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완도군은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해양치유 관광 상품 개발과 재방문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단체 및 학교 체험 연계 확대, 국내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해양치유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된 것은 우리 군이 추진해온 치유·웰니스·관광 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치유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치유 관광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재지정을 통해 완도해양치유센터는 단순 관광지를 넘어, 국내외 방문객에게 ‘해양 치유 체험’과 ‘웰니스 여행’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완도해양치유센터 전경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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