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군민 민원 현장 해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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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군민 민원 현장 해결 나선다

-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 직접 방문, 행정·복지·생활법률 등 상담
- 사전 예약제 운영, 한 자리에서 다양한 민원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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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 기자] 영암군이 국민권익위원회와 손잡고 군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민원 상담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암군민회관에서 진행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전문 조사관이 직접 참여해 군민들의 행정·복지 민원뿐만 아니라 생활법률, 서민금융, 소비자 피해 구제 등 폭넓은 분야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민신문고는 현장에서 즉시 처리 가능한 민원은 바로 해결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 기관으로 이송하거나 당사자 간 중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여러 기관을 오가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한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체감도가 높은 현장 행정 서비스로 주목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1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을 마쳐야 참여가 가능하다. 군은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환종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군민의 고충은 현장에서 바로 해결해야 한다”며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실질적인 문제 해결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상담을 계기로 군민과 행정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달리는 국민신문고 홍보 배너 이미지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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