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고령·영세 농업인 위한 ‘농작업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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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령·영세 농업인 위한 ‘농작업 지원사업’ 본격 추진

- 남성 80세 이상, 여성 70세 이상 우선 지원… 로터리·두둑 작업 포함
- 평당 100~150원 저렴한 수수료로 농작업 부담 경감…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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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예산군이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고령 농업인을 위해 ‘농작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 사용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 면적 5000㎡ 이하 농업인으로, 고령 농업인이 우선적으로 혜택을 받는다. 특히 남성 80세 이상, 여성 70세 이상 농업인은 최우선 지원 대상이며, 해당 연령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사업 여건에 따라 후순위로 지원될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로터리 작업과 두둑 작업 등 기초 토양 정비를 포함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다. 수수료는 작업 범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로터리 작업만 진행할 경우 평당 100원, 두둑 작업까지 포함될 경우 평당 150원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로 직접 농작업이 어려운 영세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며 "농작업 지원을 통해 경작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작업 지원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예산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041-339-8135)으로 하면 된다.

사진 - 농작업 지원 현장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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