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제조업과 AI 결합 ‘미래형 산업 생태계’ 본격 시동
검색 입력폼
충청

아산, 제조업과 AI 결합 ‘미래형 산업 생태계’ 본격 시동

- ‘아산 제조AI 혁신센터’ 개소…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
- 오세현 시장 “중부권 실리콘밸리 조성, 글로벌 자율 제조 거점 도약 목표”

+
[아산=김도영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역 제조업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미래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시는 24일 배방읍 광장로 창의혁신센터에서 ‘아산 제조AI 혁신센터’ 개소식을 열고, ‘중부권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공식화했다. 새로 문을 연 혁신센터는 지역 주력 산업인 제조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아이디어 발굴, 창업, 연구개발(R&D), 실증,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전주기 제조AI 창업 생태계’를 목표로 조성됐다.

이번 개소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간판 제막식으로 시작해 센터 투어, 주요 사업 설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호서대학교 졸업생 이성준 씨가 실리콘밸리 연계 창업·취업 프로그램 수료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오세현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제조AI 혁신센터는 아산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한 핵심 거점”이라며 "아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자율 제조·스타트업 복합지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1단계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향후 천안아산역 일대 유휴공간 활용, 광역복합환승센터 연계 등을 통해 혁신 공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계의 혁신 인프라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AI 기반 제조업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에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산 제조AI 혁신센터는 앞으로 인공지능 전문가와 스타트업,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사진 - 제조AI 혁신센터 개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