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행사는 아동이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동참여위원과 보호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발대식은 ▲아동참여위원 위촉장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아동권리 교육 ▲위원회 활동 안내 ▲모둠별 참여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둠별 활동에서는 위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며 향후 활동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실질적인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는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되며, ▲아동권리 관련 의견 제시 ▲아동권리 옹호 활동 ▲아동 정책 수립 과정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지역사회 정책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오늘을 계기로 아동의 권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우리 지역이 더 즐겁고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이 아이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참여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시는 아동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과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