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시스템은 그동안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던 안전·보건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해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안전 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예방 기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오는 7~8월 중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 분야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분야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방 대책 수립이 가능해져 산업재해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관리 감독자는 통합 시스템을 통해 각 현장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로 전환되는 것이 핵심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 통합 관리 시스템은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완도군 청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