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특히 관람료를 절반으로 낮춘 ‘영화 보는 날’ 행사가 흥행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해당 행사는 연중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매월 첫 번째 토요일과 명절, 공휴일에 진행되며, 경제적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실제 이용자 증가도 눈에 띈다. 지난 3월에는 행사 기간 동안 총 414명이 영화관을 찾았으며, 상영작 가운데 ‘왕과 사는 남자’는 약 4천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성과가 누적 관람객 3만 명 돌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강진군은 오는 4월에도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이어간다. 4월 4일 첫 토요일 할인 행사와 더불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누적 관람객 3만 명 돌파는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진영화관은 지역 내 문화 인프라 확충과 여가 생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4월 강진영화관 상영작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