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충남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역량을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총 109개 지표 가운데 금산군은 9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이 중 정량지표는 80개, 정성지표는 10개로 구성돼 있어, 수치 기반 성과 관리와 정책 우수사례 발굴이 동시에 요구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소관 지표에 대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실적 향상을 위한 협업 방안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평가 지표별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금산군은 올해 평가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초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했으며, 매월 ‘지표관리대장’을 활용한 정량지표 실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성지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하며, 사례 중심의 차별화된 성과 발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허창덕 부군수는 "평가 매뉴얼을 정확히 분석하고 기준과 내용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금산군의 강점과 약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대외 평가는 우리 군의 행정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모든 부서가 높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금산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표 관리와 전략적 대응을 통해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사진 - 금산군 2026년 시군평가 추진계획 보고회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