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2035년까지 농촌 재생 로드맵 확정…지역 특화지구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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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2035년까지 농촌 재생 로드맵 확정…지역 특화지구 본격 추진”

- 아산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심의회 개최…지역 의견 적극 반영
- 김정규 소장 “실현 가능성 고려한 우선순위 반영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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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도영 기자] 아산시가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을 위한 10년 단위 법정 계획 수립에 본격 나섰다. 24일 아산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는 ‘농촌공간정책심의회’가 열려, 올해 2026~2035년을 아우르는 ‘아산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번 심의회는 중간보고회, 주민공청회, 의회 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된 계획안을 점검하고, 실제 농촌현장과 정책 간 연계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심의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농촌특화지구 후보군 선정, 그리고 부문별 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농촌 활성화와 특화지구 개발의 균형을 강조했다. 김정규 소장은 "기본계획은 실현 가능성을 고려한 우선순위 반영이 중요하다.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로드맵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이날 심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계획안에 충실히 반영하고 보완한 뒤, 올해 상반기 충청남도 농촌공간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이번 ‘아산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농촌 공간 기능을 체계적으로 재편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의 큰 틀을 제시하는 전략으로, 아산시의 농촌 미래를 10년간 이끌 핵심 지침이 될 전망이다.

사진 - 아산시 농촌공간정책심의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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