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시는 지난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국립공주대학교 마루공원에서 1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무료 검진 안내와 함께,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는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특히 현장에서는 결핵의 주요 증상과 감염 경로, 예방 수칙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산성문화시장에서 2차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특성을 고려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올바른 기침 예절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내도 병행한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유도할 방침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방치되기 쉽지만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가래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증상이 의심될 경우 보건소에서 흉부 엑스선 검사와 객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조윤상 공주시 보건소장은 "결핵은 과거의 질병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감염병”이라며 "조기 검진과 예방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