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와 유달산 봄축제 등 대형 행사로 관광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숙박업소의 자율적인 요금 안정과 함께 서비스 품질을 높여 관광객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이날 행사에는 숙박업 영업주와 협회 관계자, 공무원, 공중위생감시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평화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다시 찾는 목포,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한 미소, 청결한 위생, 우리 모두 실천” 등의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의지도 강조됐다.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 관계자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숙박요금 안정과 친절 서비스 제공에 업계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약 2주간 주요 관광지 인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위생관리 상태 등으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함께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숙박 환경 조성은 지역 관광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병행해 ‘다시 찾고 싶은 목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숙박업소 친절·청결·합리적 요금 실천 캠페인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