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개막식은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어 유해조류 퇴치용 상용 드론 시연, 드론쇼와 해상 불꽃쇼까지 연계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 드론쇼는 10월까지 계속되며, 매주 토요일 녹동항,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고흥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정기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유해조류 퇴치용 드론을 2대 추가해 총 7대로 시연하며, 상설 공연 규모도 지난해 700대에서 900대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계절과 지역 특성을 살린 입체적 연출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5월 녹동바다불꽃축제, 11월 고흥유자축제, 설·추석 명절 등 특별 공연에는 1,000대에서 2,000대 규모의 드론을 활용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인다.
공영민 군수는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녹동항 드론쇼는 고흥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견인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해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녹동항 드론쇼는 관람객 23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약 209억 원으로 분석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고흥군은 기상 여건(강우·강풍 등)에 따라 드론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고흥군 홈페이지, 녹동항 드론쇼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일정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 - 고흥군, ‘2,026대 드론이 펼치는 빛의 향연’ 녹동항 드론쇼 개막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