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옥산면, 진달래 물든 옥녀봉…“십리길 축제 앞두고 대대적 환경정비”
검색 입력폼
충청

부여 옥산면, 진달래 물든 옥녀봉…“십리길 축제 앞두고 대대적 환경정비”

- “4월 4일 축제 준비 박차”…등산로·행사장 일대 쾌적한 환경 조성
- 먹거리·체험·공연까지 풍성…가족 단위 봄나들이 명소 기대

+
[부여=김라희 기자]충남 부여군 옥산면이 오는 4월 열리는 제17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를 앞두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정화 활동에 나섰다.


옥산면은 26일 옥녀봉 진달래 자원화 및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축제 주요 구간에 대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할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청정 옥산’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추진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주 행사장인 한울림교육원 일원부터 옥녀봉 등산로 진입로까지 전 구간을 돌며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행에 방해가 되는 지장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 개선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봄철 산행객 증가를 고려해 등산로 안전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조역 추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축제 준비에 적극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분홍빛 진달래가 만개한 옥녀봉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나순 옥산면장도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 간 화합을 이끌고 옥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안전관리와 산불 예방, 편의시설 점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7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는 오는 4월 4일 한울림교육원과 옥녀봉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한 수채화·사진 전시를 비롯해 문화예술 공연, 진달래 포토존, 인생사진 촬영 부스,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 나들이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제17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 리플릿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