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식목일 앞두고 4500그루 편백 식재…“탄소중립 숲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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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식목일 앞두고 4500그루 편백 식재…“탄소중립 숲 만든다”

- 남일면 신천리 3ha 규모 나무심기…공기정화·탄소흡수 효과 기대
- 기관·주민 100여 명 참여, 산불 예방 인식도 함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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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김라희 기자] 금산군이 제81회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군은 지난 25일 남일면 신천리 일원에서 산림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군청과 금산군의회를 비롯해 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후계자, 지역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참여자들은 약 3헥타르(ha)에 달하는 부지에 4년생 편백나무 4500본을 식재하며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산림이 갖는 공익적 기능과 생태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과 캠페인도 병행되며 참여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생장력이 뛰어나고 공기 정화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나 산림 생태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생활환경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기반을 구축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을 확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조림사업과 산림 관리 정책을 통해 ‘녹색 금산’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일은 곧 미래를 심는 것과 같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산림 조성과 철저한 관리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금산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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