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핑크퐁 댄스파티’로 어린이 사로잡아…해양보호 메시지까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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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핑크퐁 댄스파티’로 어린이 사로잡아…해양보호 메시지까지 전달

- 점박이물범 ‘가티·오슈’와 함께한 체험형 공연…어린이 1,000여 명 참여
- 공연 영상, 추후 유튜브 공개…해양 생태 교육 콘텐츠로 확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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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 충남 서산시가 어린이 대상 문화공연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서산시는 지난 25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with 가티와 오슈’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총 두 차례 진행됐으며 회당 60분 동안 이어졌다.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21개소 소속 원아와 인솔 교사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비롯해 서산을 대표하는 해양 생태 캐릭터인 점박이물범 ‘가티’와 ‘오슈’가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춤을 중심으로 구성돼 자연스럽게 해양 생물 보호의 중요성과 해양 관광 자원의 가치를 전달했다.공연에 참여한 캐릭터 콘텐츠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IP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대표 콘텐츠인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Baby Shark Dance)는 유튜브에서 64개월 연속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서산의 청정 해역인 가로림만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을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연 영상은 추후 핑크퐁 한국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를 딱딱한 교육이 아닌 즐거운 체험으로 받아들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with 가티와 오슈’ 공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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