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날 입학식은 학장 식사와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입학생 선서, 학사 운영 안내, 학생자치회 구성 순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올해 만세보령농업대학은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 등 2개 학과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10월 21일 졸업식까지 이어지며, 과정별로 주 1회 4시간씩 총 22강좌, 100시간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과정은 교양 및 기초·응용 과목은 물론, 현장학습과 실습을 병행하는 실효성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체 강사진과 외부 전문 강사를 활용해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김동일 보령시장은 "교육생들이 성실히 과정을 이수해 보령 농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주길 기대한다”며 "스마트팜 확산, 재배기술 보급, 탄소중립 실천, 기후변화 대응 등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만세보령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총 1,36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잡았다.시는 앞으로도 교육생 중심의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농업 분야 전문교육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사진 - 만세보령농업대학 입학식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