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결식 우려 아동에 반찬 지원…‘행복두끼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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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결식 우려 아동에 반찬 지원…‘행복두끼 프로젝트’ 본격 추진

– 주 2회·1년간 맞춤형 밑반찬 제공…영양 불균형 해소 기대
- 민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아동 급식 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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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기자] 무안군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안정적인 식사 제공에 나선다.군은 취약계층 아동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0월 무안군과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간 체결된 3자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된 민관 협력형 복지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 20명으로, 올해 3월부터 약 1년간 주 2회씩 밑반찬이 제공된다. 연간 약 100회에 걸쳐 전달되는 도시락은 성장기 아동의 영양 균형을 고려해 구성되며, 반찬과 함께 간식도 포함돼 실질적인 식사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아동들의 건강 상태 개선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규칙적인 식사 환경 조성으로 아동들의 생활 습관 형성과 성장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사업 종료 이후에도 공공 급식 지원 제도와 연계해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장기적인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김산 무안군수는 "아동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식사”라며 "이번 행복두끼 프로젝트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행복두끼 도시락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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