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생애 1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원금은 최대 4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특히 나주시는 2022년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이를 상시 사업으로 전환했다. 단기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해야 한다. 소득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청년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기준으로는 중위소득 100% 이하 요건을 모두 만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오는 8월 말까지 심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9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월세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동율 나주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청 기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행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나주시는 청년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청년 친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사진 - 나주시 청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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