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협약은 지역 체육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각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나누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협약에 따라 서산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총괄하며 기반을 마련하고, 서산교육지원청은 학교 운동부 운영 및 지원 강화에 나선다. 특히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이 확대된다.
서산시체육회는 전문 체육지도자의 역량 강화와 함께 학교 밖 운동부 선수 지원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연계한 보다 폭넓은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재정 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됐다. 서산시는 서산교육지원청에 약 2억 8천만 원을 지원해 관내 21개 학교, 25개 종목 운동부 선수들의 훈련비와 장비 구입 등을 뒷받침한다. 또한 서산시체육회에는 8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우수 전문 체육지도자 채용, 선수들의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출전, 훈련비 지원 등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교육청과 체육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운동부 활성화와 우수 체육 인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체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반의 체육 인재 육성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전국 단위 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선수 양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사진 -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업무협약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