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행사에는 광주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점자도서관은 물론 독서단체, 지역서점, 출판사 등 총 51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은 시청 1층 시민홀과 열린문화공간, 야외광장 등으로 확대 운영되며, 체험과 휴식, 놀이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변온변색 머그컵 만들기, 독서 브런치 체험 등 26개 ‘독서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도심 속에서도 여유롭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빈백과 캠핑 감성을 접목한 ‘독서쉼터’도 마련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놀이틀 중심의 ‘독서놀이터’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오후 2시에는 소설 『식물적 낙관』의 저자인 김금희 작가가 ‘이 봄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주제로 시민들과 만나는 강연이 예정돼 있어 문학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독립서점과 출판사가 참여하는 ‘북마켓’에서는 다양한 출판물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마술쇼가 펼쳐져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시청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다양한 기관이 함께 준비한 만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책이 주는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봄의 정취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제14회 도서관 문화마당 포스터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