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공모전은 태안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숏폼 콘텐츠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를 통해 ‘2026 태안 방문의 해’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촬영 장소와 콘셉트, 편집 방식 등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출품작은 태안의 자연경관, 축제,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재로 한 30초 이상 60초 이내의 영상이어야 한다.
시상 규모는 총 11개 작품, 총상금 390만 원이다. 대상 1개 작품에 1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개 작품에는 각각 50만 원, 우수상 3개 작품에는 각각 30만 원, 참가상 5개 작품에는 각각 20만 원이 지급된다. 결과는 오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는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선정된 작품은 태안군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다. 군은 이를 관광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고,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한 마케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 국민의 감각적인 시선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태안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홍보 사업을 지속 추진해 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해 ‘2025 태안 방문의 해’ 홍보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해 총 209개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 중 44개 작품을 선정해 총 10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높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사진 - 숏폼 영상 공모전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