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토목직 800명 집결…김태흠 “SOC 미래, 이들의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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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토목직 800명 집결…김태흠 “SOC 미래, 이들의 손에 달렸다”

- 중대재해 대응부터 협력 강화까지…실무 역량 높인 대규모 워크숍
- 도·시군 결속 다진 현장…“충남 변화 이끄는 핵심 주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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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충청남도가 도내 토목직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 결속을 위한 대규모 워크숍을 열고, 사회간접자본(SOC) 정책 추진의 중심 역할을 강조했다.충남도는 아산 선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토목직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목직 공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와 시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도 및 15개 시군 토목직 공무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직무 교육, 화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실무 중심의 교육과 소통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직무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관리 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각종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토목직 공무원들이 맡고 있는 업무 특성상 안전사고 예방과 책임 관리가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어진 화합 행사에서는 도와 시군 공무원 간 자유로운 교류가 이뤄지며 협력 기반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지역 간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향후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김태흠 지사는 이 자리에서 토목직 공무원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김 지사는 "도로, 항만, 하천 등 대규모 SOC 사업을 계획에 반영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가장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들이 바로 토목직 공무원”이라며 "충남의 미래를 바꾸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사업들이 이들의 손에서 완성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반시설을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충남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토목 분야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 중심의 SOC 사업 추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토목직 공무원 워크숍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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