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날 프로그램은 정책 이해와 실무 역량, 그리고 공직자 기본 소양까지 아우르는 종합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민호 충청광역연합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연합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최 연합장은 강연에서 초광역 협력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충청권이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동 대응과 전략적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 사회의 핵심 과제는 에너지 확보, 기술 인력 양성,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물관리”라며 "이러한 시대정신을 반영한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공직자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강의에서는 대전연구원 염인섭 책임연구위원이 연합의 출범 배경과 추진 경과, 주요 정책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며 직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외부 전문가가 진행한 ‘생활 속 재난 대응 및 생존기술’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위기 대응 역량도 함께 강화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서로 다른 지역에서 모인 직원 간 소통과 조직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초광역 행정이라는 새로운 행정 모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최민호 연합장은 "충청광역연합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는 핵심 조직”이라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초광역 행정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충청광역연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직원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 안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초광역 협력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12 - 충청광역연합 워크숍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