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장 공백에도 ‘흔들림 없는 시정’…송무경 권한대행 체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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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장 공백에도 ‘흔들림 없는 시정’…송무경 권한대행 체제 본격 가동

- 재난 대응·민생 안정·축제 준비까지…핵심 현안 전방위 점검
- “선거 기간에도 행정 공백 없다”…공직기강·시민 체감 행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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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김도영 기자] 공주시는 최원철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송무경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시는 시장 부재 상황에서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권한대행 체제를 신속히 가동했다. 이에 따라 송무경 권한대행은 취임 직후부터 간부공무원들과 잇따라 회의를 열며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송 권한대행은 지난 1일 간부공무원 현안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간 점검 회의, 재해복구사업 추진현황 점검 회의 등을 연이어 개최하며 재난 대응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공주시는 권한대행 체제 기간 동안 ▲시민 안전 및 재난 대응 체계 강화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안정 대책 마련 ▲석장리 구석기 축제의 성공적 개최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 ▲인허가 및 민원 처리 신속성 제고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과 책임 행정을 강조했다. 각 부서에는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특히 민생과 직결된 분야에서 정책 대응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했다.송무경 권한대행은 "시장 부재 상황에서도 시정 운영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가 흔들림 없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선거 기간 동안에도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 주요 사업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원 업무 역시 공정하고 차질 없이 수행해 행정 신뢰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공주시는 이번 권한대행 체제를 통해 선거 기간 중에도 시정 안정성을 유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사진 -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_호우피해 재해 복구 사업 추진 점검 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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