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공연은 오는 4월 4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꽃강길 음악분수대 앞에서 오후 7시 20분부터, 일요일에는 남산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후 7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다. 다만 우천이나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특히 꽃강길 음악분수와 연계한 공연은 일몰 시간대에 맞춰 진행돼 화려한 분수 쇼와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빛과 물, 음악이 결합된 야간 공연 콘텐츠로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장르 역시 폭넓다. 통기타 기반의 포크 음악을 비롯해 클래식 앙상블, 어쿠스틱 밴드, 퓨전국악, 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꾸려진다.
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화순의 주요 명소가 예술과 휴식이 공존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봄꽃과 공연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을 쏟을 방침이다.
사진 - 명소버스킹 홍보물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