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휴게소 로컬푸드 직매장, 밤 8시까지 연장…“나들이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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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휴게소 로컬푸드 직매장, 밤 8시까지 연장…“나들이객 잡는다”

- 4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운영 확대…저녁 방문객 편의↑
- 80여 농가 참여·180개 품목 판매…직거래 활성화로 소득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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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충남 예산군이 본격적인 봄 나들이철을 맞아 지역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군은 방문객 증가에 발맞춰 기존 오후 6시까지였던 직매장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4월 1일부터 10월까지 하절기 동안 적용되며, 저녁 시간대에도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예당호 휴게소 로컬푸드 직매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직매장에는 약 80여 명의 지역 생산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180여 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만큼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이용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은 이번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방문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로컬푸드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운영시간 연장은 관광객과 주민 모두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직매장을 중심으로 직거래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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