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공공기관 한데 모은 ‘공공서비스센터’ 개소…행정 효율·시민 편의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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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공기관 한데 모은 ‘공공서비스센터’ 개소…행정 효율·시민 편의 동시 강화

- 흩어진 공공기관 집적화로 원스톱 서비스 구현 기대
- 2027년 장애인복지관 입주 예정…복지·행정 통합 거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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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공공서비스 거점을 새롭게 마련했다. 시는 성연면 성연3로 161 일원에서 ‘서산시 공공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공서비스센터의 출발을 함께했다.서산시 공공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442㎡,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존 서산지식산업센터를 리모델링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현재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서산문화재단,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오는 2027년에는 서산시장애인복지관도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그동안 분산돼 있던 공공기관을 한곳에 모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관 간 물리적 거리를 좁힘으로써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 속도와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공공서비스센터는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지역 내 공공서비스의 중심 거점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각종 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함께 정책 실행력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공서비스센터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행정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서산시 공공서비스센터 개소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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