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기존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과 결제 금액의 4% 캐시백이 제공됐으나, 이번 특별 기간에는 주유소 결제 시 추가로 11% 캐시백이 더해져 체감 혜택이 최대 25%까지 확대된다.
혜택은 보성군 내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가맹 주유소에서만 적용되며, LPG 충전소와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일부 주유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캐시백 적립 한도는 최대 10만 원으로 설정됐다.적립된 캐시백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착)’의 ‘캐시백 ON/OFF’ 기능을 통해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이후 결제 시 우선적으로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류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율이 유지되며,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산한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번 특별 혜택은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군은 할인율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구매 및 환전 이력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이상 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도 힘쓸 방침이다.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창구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사랑상품권은 군민 가계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탱하는 중요한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보성군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