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정기 운영되며, 신선한 수산물 판매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개장 당일에는 토요음악회가 진행되며 가수 유지나, 풍금 등이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전복 40%, 건어물 최대 20% 할인 판매가 함께 진행되며,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정책과 연계해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소비 혜택도 강화된다.
야간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마량항 일대에는 미디어파사드와 LED 바다분수가 어우러진 야간 경관이 연출돼,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해양 관광지의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운영 프로그램 역시 한층 다양해졌다. 월별 테마 이벤트와 제철 수산물 할인 행사가 상시 운영되며,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등 계절 특화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마련된다. 또한 영수증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소비 촉진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시설과 콘텐츠 개선도 눈에 띈다. 올해는 천연염색 판매부스가 새롭게 입점하고, 시장 내 페인트 도색과 노후 간판 교체를 통해 환경 정비가 이뤄졌다. 더불어 전망대 카페 운영을 강화해 오션뷰 기반 원데이 클래스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에도 힘을 싣는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 2015년 첫 운영 이후 강진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형 시장으로 성장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27회 운영을 통해 약 6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2억 9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군은 해당 사업이 행정안전부 ‘생활인구’ 지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방교부세 확보 및 지역 재정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진군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마량놀토수산시장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