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소상공인 고정비 부담 줄인다…최대 25만원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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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소상공인 고정비 부담 줄인다…최대 25만원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홍보 총력

- 전기·가스·보험료·유류비까지 사용 가능…실질 체감형 지원 확대
- 별도 서류 없이 온라인 신청…12월 1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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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김은옥 기자] 경기 침체와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강진군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추진하는 정책으로,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등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고정비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기준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사업자라면 폭넓게 신청할 수 있다. 일부 업종 제한은 있으나 일반 자영업자의 상당수가 포함돼 정책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25만 원으로,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공과금뿐 아니라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 납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유류비까지 포함돼 고정비 부담 완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24 또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신청이 가능해 접근성을 크게 높였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카드 결제 시 바우처 금액이 자동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다만, 사용처가 아닌 항목에 사용할 경우 바우처가 아닌 일반 계좌 금액이 먼저 차감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진군은 지역 내 강진군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사업 안내와 접수 지원을 병행하며, 대상 소상공인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경영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인 만큼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포스터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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