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서 백 예비후보는 보도자료와 공식 촉구서를 통해 전라남도가 국토교통부에 사업 반영을 즉각 건의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서울~여수 간 이동 시간을 2시간대로 단축하고, 전라선 구간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한반도 KTX’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주장 이후 사업은 빠르게 움직였다. 지난 1일 조계원 국회의원이 전라남도로부터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계획을 보고받으면서, 한반도 KTX 구축 논의는 정책 검토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추진 절차에 들어갔다.
백 예비후보는 "익산 이하 구간의 선형 문제와 평택~오송 구간의 병목은 부분적인 개선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라며 "결국 새로운 국가철도망 구축이 해법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방향이 명확해졌다. 한반도 KTX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조계원 의원과 주철현 의원 등 지역 정치권의 노력에도 깊이 공감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도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 용역 착수에 머물지 않고 반드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까지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예비후보는 특히 "여수는 더 이상 수도권에서 가장 먼 도시로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한반도 KTX는 단순한 교통망이 아니라 여수와 전남 동부권의 미래를 바꾸는 핵심 생존 인프라”라고 규정했다.이어 "처음 문제를 제기한 만큼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이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은 향후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으로, 결과에 따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사진 - 백인숙 여수시장 예비후보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