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먼저 ‘순회문고’ 사업은 예산 부족으로 도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을 지원하는 대표 사업이다. 도립도서관이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를 선정해 약 10개월간 대출 형식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올해는 지원 대상이 기존 37개관에서 43개관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이 다양한 최신 도서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독서 기회 균등 제공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이 사업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작은도서관을 찾아가 강좌를 진행한다.올해는 목포 삼학작은도서관 등 16개관에서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총 프로그램 횟수는 지난해 141회에서 171회로 크게 늘어난다. 독서교육, 체험형 활동,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 지역 주민의 참여 폭을 넓힐 예정이다.
전남도립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도민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이라며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곳곳에 독서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업 참여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작은도서관 지원-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