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 영암을 찾는 방문객들이 간편하게 ‘디지털 군민’으로 가입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아니어도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 관광객 유입과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축제 현장에서 디지털 영암군민으로 가입할 경우 체험부스 이용권이 제공돼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축제 기간인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지역 특산물인 ‘달마지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디지털 영암군민 제도는 온라인 기반 지역 커뮤니티 성격의 서비스로, 현재 약 8,200명이 가입해 있다. 가입자들은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 문화시설 등 19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영암군은 이번 이벤트가 단순한 축제 참여를 넘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객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군민으로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디지털 영암군민은 누구나 1분이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며 "왕인문화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디지털 군민이 되어 영암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디지털 영암군민 가입 이벤트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