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산 국화 ‘옐로빈’ 보급 확대…“월동 가능·가을 정원 인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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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산 국화 ‘옐로빈’ 보급 확대…“월동 가능·가을 정원 인기 기대”

- 선명한 노란색·빠른 개화…화단·화분 모두 적합한 신품종
- 내한성 강해 겨울도 견뎌…정원문화 확산에 맞춰 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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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정원에서 월동이 가능한 국산 신품종 국화 ‘옐로빈’을 통상실시 업체를 통해 유상 공급하며 보급 확대에 나섰다.‘옐로빈’은 선명한 노란색 꽃을 피우는 화단용 국화로, 9월 하순 비교적 빠른 시기에 개화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줄기 마디 간격이 짧아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해 화단 식재는 물론 화분 재배에도 적합하다.

이 품종은 기존 외국 품종 대비 내한성이 뛰어나 겨울철에도 노지 월동이 가능한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국화는 햇볕이 잘 드는 환경에서 재배할 경우 품종에 따라 9~10월 사이 한 포기에서 최대 500~1000여 개의 꽃을 피워 가을철 경관을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다.화단국화는 가을 축제나 공공 경관 조성에 널리 활용되는 대표적인 화훼 작물이다. 최근에는 화분 형태로도 유통되며 도시 근교 정원 꾸미기, 농촌 마을 환경 개선, 각종 행사장 연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정원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월동이 가능한 국산 화단국 품종의 장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품종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화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옐로빈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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