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날 200번째 헌혈”…김덕수, ‘봉사 정치’ 내세워 나주 변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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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의 날 200번째 헌혈”…김덕수, ‘봉사 정치’ 내세워 나주 변화 선언

39년간 이어온 헌혈, “최종 목표 400회…생활 속 봉사가 정치 철학”
“중앙정치 경험으로 위기 돌파”…기존 정치권 겨냥 변화 메시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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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도영 기자] 조국혁신당 김덕수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4·3 항쟁을 기리는 날 개인 통산 200번째 헌혈을 실천하며 ‘생활 속 봉사’를 강조하는 정치 메시지를 내놨다.

김 후보는 지난 4월 3일 헌혈에 참여한 뒤 "1987년부터 시작한 헌혈이 어느덧 200회에 이르렀다”며 "동백꽃이 떨어진 4·3의 날,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그는 대학 시절 즐겨 불렀던 노래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를 언급하며 당시의 다짐을 되새겼다. 김 후보는 "그때 마음속에 품었던 ‘사회에 기여하며 살아가겠다’는 약속을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며 "헌혈은 내가 세상에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봉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헌혈을 꾸준히 이어가 최종 400회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사회를 바꾸는 힘은 결국 생활 속에서 나온다”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이러한 개인적 실천을 자신의 정치 철학과 연결 지었다. 그는 "나주시장에 출마한 이유 역시 다르지 않다”며 "위기에 처한 나주를 바꾸기 위해서는 중앙정치 인맥과 국정 운영 경험을 갖춘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존 정치권을 겨냥한 비판도 이어갔다. 김 후보는 "관료적 사고에 머문 구시대적 인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갈 수 없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시민이 맡겨주신다면 나주를 확실히 바꾸겠다”며 "실천으로 증명하는 정치, 결과로 보여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조국혁신당 김덕수 나주시예비후보 헌헐모습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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