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한눈에 보는 시정’ 책자 발간…직원 교육 방식 확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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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눈에 보는 시정’ 책자 발간…직원 교육 방식 확 바꿨다”

- 인포그래픽·데이터 시각화 강화…신규 공직자 업무 적응 돕는다
- 로드맵부터 정책 효과까지 한 권에…실무 중심 행정 지침서로 활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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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천안시가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활용도를 강화하기 위해 시각 중심의 교육 자료를 새롭게 선보였다.시는 2026년 시정 핵심 방향과 주요 사업을 담은 직원 교육용 안내서 ‘시정을 잇다, 미래를 열다 : 2026 주요업무 직원 교육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기존의 텍스트 중심 서술 방식에서 벗어나 인포그래픽과 도표를 대폭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복잡한 정책과 사업 내용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각 정보 중심으로 전면 개편됐다.책자에는 천안시의 중장기 방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정 로드맵을 비롯해 지역 현황을 공간적으로 보여주는 ‘지도로 보는 천안’, 주요 정책 지표를 데이터로 정리한 ‘숫자로 보는 시정 대시보드’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시정의 흐름과 구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단순한 사업 나열을 지양하고, 각 정책의 추진 배경과 목표, 기대 효과를 함께 제시해 실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현장 사진과 다양한 시각 자료를 더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는 이번 책자가 신규 공직자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는 동시에, 기존 직원들에게는 정책 간 연계성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는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직원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시정을 잇다.미래를 열다 2026 주요업무 교육 책자 발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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