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예산군은 6일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6일부터 공고를 시작해 17일부터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지원 기준은 관광객 유형과 체류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내국인 일반 단체관광의 경우 10명 이상을 기준으로 1박 시 1인당 1만5000원, 2박 이상은 2만 원이 지원된다. 외국인 단체관광객은 1박 2만 원, 2박 이상 3만 원으로 지원 폭이 더 크다. 수학여행단의 경우 30명 이상 기준으로 1박 1만 원, 2박 이상은 1만500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예산군 관광통합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해당 플랫폼에서는 관광지, 숙박시설, 체험 프로그램, 음식점 등 다양한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해 여행사와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군은 그동안 예당호 권역과 덕산온천을 중심으로 한 덕산권역, 전통시장인 예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 개발과 함께 숙박 및 체험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특히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과 봉수산자연휴양림 등 체류형 관광 기반시설을 확대하며 관광객의 체류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이번 인센티브 사업은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관광산업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예산을 찾고, 단순히 들르는 것이 아닌 머물며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착한농촌체험세상 숙박동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