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억 투입 ‘세대돌봄문화센터’ 착공…예산 삽교, 복지·문화 거점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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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억 투입 ‘세대돌봄문화센터’ 착공…예산 삽교, 복지·문화 거점으로 도약”

- “도서관·주민시설 결합한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세대 간 소통 기대”
-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화…정주여건 개선·공동체 회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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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충남 예산군이 삽교읍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문화 인프라 확충에 본격 나섰다.예산군은 삽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 사업인 ‘세대돌봄문화센터 건립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2020년 선정된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2021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 설계공모를 거쳐 최종 설계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충청남도의 승인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세대돌봄문화센터는 총사업비 8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삽교읍 두리 572-14번지 일원에 연면적 1890.53㎡ 규모로 조성된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건립되며, 삽교 공공도서관을 비롯해 주민공공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특히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문화와 복지, 교육 기능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이번 센터가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예산군 관계자는 "세대돌봄문화센터는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주민 참여와 소통을 이끄는 핵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삽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촌 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서비스 수준을 높여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센터 건립을 계기로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지역 공동체 기능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사진 - 삽교 세대돌봄문화센터 건립공사 조감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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