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방제 일정은 지난 4월 2일 개화 전 1차 작업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 개화기에 2차례 추가 방제를 실시하는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방제 방식은 기존 방식 대비 농약 살포 효율이 높고, 약제 사용량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또한 드론에 적용된 맵핑 기술을 통해 과원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균일한 살포가 가능해 방제의 정확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미세 분사 방식으로 약제를 살포하기 때문에 농기계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과수화상병은 한 번 발생하면 빠르게 주변 과원으로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관리가 미흡한 과원은 감염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 선제적인 방제가 필수적이다.군은 이번 드론 방제를 통해 미관리 과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인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공급된 4회분 약제를 반드시 적기에 살포해야 한다”며 "작업 도구 소독과 과원 위생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과수화상병 드론방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