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보조금 부정수급 원천 차단 나섰다…실무 중심 교육 전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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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조금 부정수급 원천 차단 나섰다…실무 중심 교육 전면 강화

- 충남도와 협력, 공무원·민간사업자 100여 명 대상 맞춤형 컨설팅 진행
- ‘보탬e’ 활용부터 계약 절차까지…현장 사례 중심 실효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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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천안시가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무 중심 교육 강화에 나섰다.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을 개최하고,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보조금 집행 과정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공무원과 민간 사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 과정은 실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 정보공시 제도 △지방보조관리시스템 ‘보탬e’ 집행 절차 △지방보조금 계약 및 정산 절차 등으로, 보조금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충청남도 관계자와 보탬e 운영지원단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시스템 활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실무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 제시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조금 관리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민간 사업자의 책임성을 강화해 재정 운영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정해선 천안시 예산법무과장은 "보조금 업무는 정확한 제도 이해와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재정 집행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2026년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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